[초등 아이와 영국 여행] 반콘(Bancone) - 런던 맛집

영국 여행 중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반콘(Bancone)'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아이가 반콘을 너무 좋아해서 여행 기간 중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반콘 코벤트 가든(Bancone Covent Garden)

반콘 골든 스퀘어(Bancone Golden Square)

Bancone은 런던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수제 파스타로 유명합니다.
Bancone은 미쉐린 가이드에서 Bib Gourmand를 수상했고 가격이 합리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비건 고객들을 위한 메뉴도 있으니 비건식을 하시는 여행자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현재 반콘은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골든 스퀘어(Golden Square), 보로우 야즈(Borough Yards)에 지점이 있고, 켄싱턴(Kensington) 지점도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여행자들의 동선에선 코번트 가든점이 가장 인기가 있고 조금 더 한적한 식사와 분위기를 원하시면 골든 스퀘어 점을 방문하세요.
지점이 여러 개 있는데 저희는 Covent Garden과 Golden Square점을 방문했습니다.
인기 있는 곳인 만큼 예약을 하고 방문하셔야 해요. 예약 없이도 가능하지만 좌석이 바 자리로 배정되어 일행이 있을 경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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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콘 메뉴

반콘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 Silk Handkerchiefs with Walnut Butter and Confit Egg Yolk
    - Bancone의 시그니처 메뉴로, 얇은 파스타에 호두 버터와 수비드 한 달걀노른자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아냅니다. 
○ Spicy Pork & 'Nduja Ragù with Mafalde
    - 매콤한 돼지고기와 'Nduja 소시지 라구 소스가 마팔데 파스타와 함께 제공되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Burrata with Salt Baked Beetroot and Preserved Lemon
   - 부라타 치즈와 소금에 구운 비트루트, 그리고 절인 레몬이 조화를 이루는 신선한 전채 요리입니다. 

저희는 행커치프와 라구 마팔데 그리고 Chilli, garlic, parsley, spaghetti ‘alla chitarra’ 그리고 Nocellara olives, 음료는 Orange Blossom 무알콜을 마셨습니다.

Silk Handkerchiefs with Walnut Butter and Confit Egg Yolk

Chilli, garlic, parsley, spaghetti ‘alla chitarra’

Spicy Pork & 'Nduja Ragù with Mafalde

Nocellara olives

Orange Blossom

저는 행커치프가 맛있었고 아이는 라구 마팔데를 무척 좋아했어요.
파스타와 함께 올리브도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디저트는 Chocolate, mascarpone, lime가 진하고 맛있으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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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cone Covent Garden

  ○ 대중교통 : Leicester Square역 또는 Charing Cross역
  ○ 영업시간

     월~수요일 오후 12:00~22:00

     목~토요일 오후 12:00~22:30

     일요일 오후 12:00~21:30 

  ○ 예약 ▶ 반콘 코벤트 가든점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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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cone Golden Square

  ○ 대중교통 : Piccadilly Circus 역

  ○ 영업시간

     월~수요일 오후 12:00~22:00

     목~토요일 오후 12:00~22:30

     일요일 오후 12:00~21:30 

  ○ 예약 ▶ 반콘 골든 스퀘어점 예약하기